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커피
- 맘스터치
- 사진
- 구리 돈까스
- 구리 피자
- 임신후기 증상
- 구리 스파게티
- 구리 떡볶이
- 이디야
- 뚜레주르 샌드위치
- 파바 샌드위치
- 구리 토리토리
- 공차
- 임신일기
- 일상
- 수영일기
- 임산부
- 떡볶이
- 구리 분식
- 임산부 간식
- 구리 파스타
- 구리 중화요리
- 샌드위치
- 바다
- 임신
- 구리 칼국수
- 노원 떡볶이
- 파스타
- 수영
- 군자역 고깃집
- Today
- Total
목록임신 (13)
수달일기
시어머님이 김치를 담구셨다며 시누언니를 통해 보내주셨다~~ 아직 김장을 하신건 아니지만 신랑이 김치를 너무 좋아해서 거의 다 먹을만 하면 어떻게 아시는지 종종 담궈주신다~ 생김치에 코다리조림에 생굴에 굴생채에 과일까지 한가득.. 냉장고가 가득찼다. 여기에 언니가 만들어서 싸주신 수육과 굴미역국까지~ 감사합니당 T^T 너무너무 맛나맛나~ ^^ 임신중이라 생굴 먹는게 조금 걱정되었지만 깨끗이 씻어먹으니 탈 안나고 맛있게 냠냠^^ 진짜 생굴 먹을때 꼭꼭꼭 굵은 소금에 깨끗이 씻어 먹으세요 제가 살면서 생굴 먹고 장염 걸린적이 딱 두번 있는데 두번 다 남해에서 올라온 자연산이라며 흐르는 물에 몇번 행궈서 내놓은 것들이었음.. 물론 대접해준 사람들에게 굳이 말하진 않았지만.. 장을 쥐었다 폈다 하는데 어찌나 약이..
벌써 임신 26주차^^ 시간 겁나 빠르고 태동도 퉁퉁 통통 꼬물꼬물~ 점점 잦아지고 세짐. 퉁퉁! 유난히 세진듯? 배도 커짐. 얼마전까지만 해도 뽈록 나온정도 였는데 이제 제법 임산부 티가 많이 난다. 참고로 나는 배만 나옴.. 그간 술을 안마셔서 술독이 다 빠진건지 뭔지 ㅋㅋ 살 안찜. 임신초기부터 여태까지 나는 몸무게에 큰 변화가 없었다. 임신전 약 59~60kg 임신하고 초기까지 57~58kg. 1~2키로 빠짐. 그리고 26주인 요즘은 61.2~61.7kg 초기에 비하면 3~4키로 쪘지만 임신전에 비하면 1~2키로밖에 안찐 셈.. 먹고 싶은거 다 먹었는데 흠흠. 그래서 안심하고 군것질 엄청 함ㅋㅋ 그래서 임당검사 재검함...흑흑ㅠ 오랜만에 병원갔는데 식사습관 때문에 조금 걱정했지만 다행히 우리 아가..
나 임산부. 이제 벌써 25주차! 음. 난 원래 땀이 많았다..다한증이라고 하죠? 어릴때부터..겨드랑이! 이 저주받은 겨두랭이.. 참고로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하니까 이제 털 안난다. 짱좋아. 한 세가닥 남. 아무튼 그래도 땀냄새는 난다. 땀냄새가 나는 액취증과 물귀지가 같이 오는경우가 많다던데 내가 바로 그 경우였다ㅠ.ㅠ 어릴땐 땀이고 냄새고 심하지 않았는데 중고등학생때 살찌고 나니 심해진듯? 그리고 신기하게도 어쩔땐 땀이 조금만 나도 냄새가 심하고 어쩔땐 땀이 아무리 나도 냄새 전혀 안남. 내 몸으로 실험해본 결과 이것은 식습관 문제인거 같다.. 아무튼.... 내가 스스로 냄새를 느끼고 나니 더욱 스트레스.. 그러다 드리클로를 알게 되었고 이것은 신세계! 땀,냄새걱정 없이 살다가 임산부가 되었고.. 드..
우왕ㅋ 벌써 임신24주차. 오늘이 딱 24주차 되는날이다. 18주엔가 쓰고 안썼는데.. 이유는 내가 너무너무너무 게을러지고 더워서ㅋ 그간 특별한증상은 없었는데 20주부터는 배가 살금살금 은근히 나오는게 느껴지더니 점점 커진다!! 음~ 20주차에는 보건소에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가져가면 철분제를 무료로 제공해줌! 의사선생님도 20주 이후 부터는 빈혈 위험이 있으니 철분제 챙겨먹으라 하심. 나도 받아왔지롱. 매일 일정한 시간에 오렌지주스와 함께 먹는게 좋으며 철분제 섭취 전후 1~2시간 이내로 유제품은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설명들었당. 그래서 난 알람 맞춰 놓고 먹는다. 그리고 유산균 칼슘 맘엔맘엔2 영양제 먹고.. 이렇게 뭔가 많이 챙겨먹는거 처음인듯! 20주,21주,22주,23주차 그간의 증상은 음음...
벌써 임신 18주차가 되었다. 음. 임신한게 맞나 싶을정도로 증상이 별로 없다 ㅋㅋ 아예 없기보단 미미하게? 있음 지난주 임신 17주차에는 골반이랑 아랫배가 살짝씩 아프기도 했다. 배가 커지나봄.. 거울보니 배가 뽈록하게 살짝 나옴ㅋ 내 배지만 요 안에 아기가 들어있다 생각하니 귀엽게 느껴졌다ㅋ 그리고 식욕도 그대로이긴 한데 자꾸 달달한것들이 땡겨서 조금 불안하다~ 단거 많이 먹으면 살찌는거 상관없이 임신성당뇨 생길수있다고 함! 조심조심~ 보니까 아기가 탯줄로 영양분을 받는데 당을 필요로 한다 함.. 아 그리고 변비가 조금 생김. 유산균도 먹고 하는데 생김 속이 불편할정도는 아니지만 .. 물많이 마시고 유제품 꾸준히 먹어야 할듯. ( < 변비는 임신 중기부터 조금씩 있었는데 점점 심해짐) 변비 많이 심해..
6월7일 어느덧 임신 15주 6일차. 한달만에 찾은 병원! 음.. 그간 증상은... 입덧증상이 많이 사라진듯 하다. 여전히 입맛 없지만 먹으면 또 먹음. 가슴이 많이 커지긴 했는데 가슴통증은 없다. 유즙? 이라는것이 나올수 있다는데 난 안나옴. 그리고 점점 자궁이 커지는지 아랫배가 찌릿하고 아프다. 그리고 조금씩 둥글게 배 나옴ㅋㅋ 내배인지 아기인지 모르겠당. 분비물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함ㅠ 괴롭ㅋ 일어나면 현기증 나고.. 변비증상도 있다. 유산균 챙겨먹지만.. 그래도 속이 답답함ㅋㅋ 다리가 붓고 발이 붓는것 같다. 밤되면 발바닥이 아픔. 잇몸도 약해진듯 아픔ㅠ불안ㅋㅋ 그리고 귀가 먹먹함. ㅠㅜ 요것도 너무 괴롭다.... 멍하다고 해야하나? 귓속에 공기가 가득찬거 같이 답답하고 내 목소리가 울린다. 이비..
벌써 임신 13주차라니. 지금 한 13주 5일? 6일 됐나? 14주차? 3개월 4개월차~ 하루하루 빠르면서도 느리게 가는듯하다. 음. 13주차가 되니까 속이 답답쓰. 여전히 입덧증상. 소화 안되고 속 답답하고 입맛 없음.속이 더 안좋다 ㅋ. 골반이 이따금씩 아프고 화장실에 자주 간다. 방광이 눌려서 그렇다고 함.. 피부도 많이 상했다.
벌써 임신 12주차. 곧 13주차~ 임신확인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 힝.. 출산 생각하면 벌써 무섭다 T^T. 요즘 네이버 웹툰 - 아기낳는만화 를 보고 있는데, 무서웡! ㅠㅠㅋ 무서우면서도 빨리 낳고 싶다. 만화도 만화지만, 댓글들도 가끔 보는데 아기엄마들이 임신부터 출산까지 이렇게 힘들었구나 싶다 ㅠㅠ 임신,출산에 대해 모든걸 알려주진 않지만 그래도 귀여운 그림체에 내용도 유용하니 한번 봐보셔용^^ 아무튼. 얼마전 아는 언니에게 바디필로우를 받았다. 조르지오페리~ 지오지오페리인줄 알았는데 조르지오페리였당. 아무튼 바디필로우는 별로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아직 필요성을 못느껴서) 주니까 감사히 받음!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생각보다 거대해서 놀랐다 ㅋㅋ 그냥 베고 누워있어도 되고 다..
난 운동하는걸 좋아하는데 임신 하고 나서는 모든활동 정지! 임신전에는 실내자전거 타고 하루 만보이상 걷고 집에서 꾸준히 스트레칭도 할만큼 활동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기력이 없다 ㅋㅋ 다른 운동은 못하겠고 그나마.. 역시 산책이 최고.. 짧은시간이라도 무조건 나가서 일단 걷는다. 근데 조금만 걸어도 힘들다 흐엉ㅠㅠ 게다가 미세먼지때문에 답답하고.. 휴.. 날이라도 맑으면 좋으련만.. 점점 더워지고 답답한테 다가오는 여름은 어찌버티려나ㅠ
2018년 5월 10일. 벌써 임신 11주 6일차. 오늘은 여러가지로 뜻깊은날이다. 개인적인 기념일, 우리 대통령님 취임하신지 벌써 1주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도 했고 시청에 가서 혼인신고도 했고 주민센터 가서 전입신고도 했다. 헥헥. 일단 그간의 증상들을 살펴보자면.. 특별한건 없었다 그냥 하루하루 똑같음 ㅠ 임신 3개월쯤 되면 입덧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가만히 있다가 속이 울렁거리고 그랬다. 냄새에 엄청 예민하다. (구역질은 안함. 근데 이 닦을때 토할거같음ㅠ) 그리고 배가 콕콕 아파서 검색해보니 자연스런 증상이라고 함. 많이들 검색해봤는지 임산부 배콕콕이 연관검색어에 있더라 ㅎㅎㅎㅎ 골반이 가끔씩 아프다. 자궁이 커져서 그런거라고 함..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