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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일기
수영일기9. 배영배움 본문
사진은 파스타입니다.
수영 아홉번째^^☆
수영일기를 쓰면서 느끼는점은..
사실 크게 쓸말이 없다..제기랄...
처음에 배우고 똑같은거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크게 정보가 없...어서 아쉽다.
그래서 아무말이나 쓰는거임
오늘은 배영을 배웠다.
미치겠다.
하늘을 보고 누워서 힘을 빼면 몸이 뜨는데
배만 살짝 올고 그 상태로 발차기 고고씽이셈.
물을 걷어 올리듯이 차는데 발목에 힘을빼고..
그게 안된다. 망할ㅠㅠㅠㅠㅠ
발차는 순간 가라앉음.
자유형은 숨이 차서 힘들었는데
배영은 물을 그냥 먹어서 힘들다.
그래도 자유형보다 호흡은 할만 한듯.
여기서 팔동작은 새끼손가락을 위로가게 들어올린후 옆으로 내려서.... 이게 또 안됌
팔 올리는 순간 가라앉는다 ㅋㅋㅋㅋㅋ
왜이런담?ㅎㅎㅎㅎ
그리고 옆으로 내리는게 안된다.
분명 선생님이랑 할땐 됐는데
혼자 하면 팔이 밑으로 내려가서 결론은 가라앉음.
내가 올린 팔에서 물이 떨어져 내가 먹는다
찝찝쓰 ㅋ
코로 숨을 내뱉는게 아직도 익숙치 않아서
무의식중에 코로 흡 해서 물먹고 난 괴롭다.
그래도 재미있다.
한달쯤 하고 나니까 이제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해서
몸에 힘이 들어가고 다 흔들리고 난 또 가라앉음..뽀루룩...
힘빼고 발차기가 너무 어렵다ㅠ
오 이건가? 해서 느낌이 오면 그때부터는 다리가 아픔... ㅋㅋㅋㅋㅋ
난 정말 저질체력인가부다. ㅠ
그래도 다음시간엔 더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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