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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떡볶이 (3)
수달일기
가끔 그 맛이 생각나서 가는 신전 떡볶이 ~ 순한맛을 시켜도 맵당 그치만 자꾸만 손이 가는구먼. 떡볶이 2500원. 세트도 있다. 매콤매콤 . 소스에 떡만 들어있음 김밥.. 뜨겁고 매워서 먹을 때 마다 열받음 근데 소스 찍어먹으면 맛있당. 그래도 떡볶이랑 같이 먹을거면 컵밥 먹는걸 추천함. . 튀김도 소스에 찍어서 냠냠 개인적으로 오뎅튀김이랑 잡채말이가 제일 맛있다. 다른건 뭐.. 그럭저럭..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당.
떡볶이는 개맛있다. 언제먹어도 맛있다. 배달의민족 어플을 뒤적거리며 뭘 먹을지 고민고민하다가 리뷰를 봤더니 후기가 너무 좋아서 단오방에서 배달해 먹기로 결정. 뚝배기떡볶이가 전문이라는데 다음엔 직접 가서 먹어봐야징 배달은 빨리오고 포장도 깔끔하게 온다. 추억의 불량식품ㅋㅋ 그 초딩때 학교앞에서 사먹던 파란색 막대사탕이랑 가루사탕 같은거 서비스로 주심ㅎ 난 치즈 추가하고 떡볶이랑 김밥,튀김 시킴. 국물이 넉넉하게 있는 떡볶이였는데 맛있었다. 적당히 매콤달콤 하고 떡도 쫄깃하고 김밥도 고소하고 맛있다. 튀김도 따뜻하고 바삭하다. 한끼 맛있게 다 먹었다. 다음에 뚝배기 떡볶이 먹으러 가야지
동네에 오래된 떡볶이집이 있다. 늘 손님이 많이 있는데 물론 나도 가봤다. 어쩐지 정이 가는 사장님과, 옛날 생각나는 떡볶이집의 아늑한 분위기. 맛 또한 내가 좋아하는 말랑말랑한 떡에 달콤한 그 맛이 너무 좋았다. 가격도 요즘 떡볶이집 보다 저렴하고 게다가 즉석떡볶이다. 폴폴 끓이면서 떡 오뎅 당면 튀김 하나둘 집어먹다가 나중에 밥까지 볶아먹는 떡볶이집. 정말 나만 알수는 없겠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겠지만ㅋㅋ 나만 알고 싶은 그런곳이었다. 떡볶이 좋아하는 친구들 한두명씩 데려가서 먹이고 싶은ㅋ 근데 웬걸? 어느날 그 소망을 실행하기 위해 떡볶이 덕후 친구를 데리고 떡볶이집에 갔더니 길가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열댓명도 넘게 있었다. 이게 무슨일이래?? 원래 잘되긴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내가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