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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밀양 (1)
수달일기
영화 밀양.. 이 영화를 처음 본게 언제였더라. 22살인가 23살인가.. 비디오로 빌려 본 기억이 있다^^ 비디오는 그 당시에도 없어지는 추세였는데..요즘은 거의 없겠지~ 아무튼, 사실 별 기억은 없다. 그땐 조금 지루했달까?ㅎ 그런 기억뿐이었는데 오늘 다시 보게되었다. 신랑이 보고싶데서.. 영화를 보고 저의 느낀점을 썼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와서 살게된 신애의 이야기. (송강호님이 남편 역할은 아닙니다 ㅎ_ㅎ) 사귀던 사람도 없었고 아이도 없었던 20대의 내가 봤던, 그때의 밀양과 결혼을 하고 아이를 임신한 상태인 지금의 내가 본 이 영화는 확실히 느낌이 달랐다. 일단 신애에게 주어진 상황 자체가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다. 분명 평범하게 살아가던 사람이..
일상일기
2018. 11. 16.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