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맥주 (2)

수달일기

바글즈에서 타코야끼에 맥주한잔~^^

밥먹고 맥주한잔 하려고 바글즈 맥주집으로 고고 ~^^ 무슨..맥주대회에서 수상했다는 하우스맥주 화이트에일과 안주는 타코야끼를 시켰다. 맥주를 먹고 있으면 안주가 나옴ㅋ 맥주 맛있엉~ 호가든맛 비슷하다. 좀 더 시원했으면 좋았을텐데 엄~~청 시원한 느낌은 없었다. 그래도 부드럽고 좋았셈^^ 타코야끼~ 술집에서 타코야끼는 처음 시켜봤는데 역시.. 타코야끼는 길거리에서 2000원 3000원 주고 사먹는게 제일 맛있다.. 맛없다기 보단 맛이 밍숭맹숭하고 뭔가빠진느낌? 그리고 반죽도 확실히 즉석에서 구워주는것과 달라서 막.. 퍼석퍼석 하다 해야하나? 그냥 그랬다ㅠ 타코야끼는 꼭 길에서 사먹귀. 그래도 맥주는 잘 먹고 나왔귀ㅋㅋ
일상일기 2018. 3. 11. 15:42
지난 여름 산에서 맥주한캔..

계곡에서 마신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산냄새 맡으며 홀짝홀짝.... 겨울이라 춥다는 핑계로 산에도 안가고 집에만 콕박혀 있었는데 이제 슬슬 등산 가야지! 아, 과음은 아니아니 아니돼오. 적당히 반캔~한캔만.. 쓰레기 꼭 갖고 내려오자. 산에 바다에 쓰레기 버리고 오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된다. 그러고 싶을까..
일상일기 2018. 2. 18. 15:21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