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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에서 런치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사먹다.

외계인w 2018. 8. 8. 09:08


가까운 파리바게트.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
가끔 빵사러 감ㅋ
예전엔 친절하셔서 자주 갔었는데..
어느날부턴가 묘하게 잘 안가게 됌.

아무튼 이 날은 샌드위치 사먹으러 갔당ㅎ
런치샌드위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킴.

샌드위치는 5800원
아이스커피는 3000원으로 기억합니당.
티멤버십 할인해서 8000원에 구매.



샌드위치 뭐먹을까 고민했다.

크랜베리치킨샌드위치 오랜만에 먹고 싶었는데
양상추가 다 갈변된 상태였다.

색 변한거 확인 못하신듯.
잘 안나가나 보당.

아무튼 집에선 갈변된거 그리 가리진 않지만
막상 돈주고 사먹으려니 싫어서..
그냥 런치샌드위치 삼.

바삭한 크루와상 빵에
각종 재료들이 들어간 런치샌뒤치.

다 먹긴 했다만 그간 뚜레주르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커피맛도 별로였고
샌드위치도 그냥 그랬다.

가격도 파리바게트가 더 비싸서 더 그런듯.
흑흑.. 미안해 파바..
역시 난 뚜레주르가 더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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