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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일기
임신 13주차..괴로운 분비물,허리아픔ㅠ 본문
벌써 임신 13주차라니.
지금 한 13주 5일? 6일 됐나? 14주차? 3개월 4개월차~
하루하루 빠르면서도 느리게 가는듯하다.
음. 13주차가 되니까 속이 답답쓰.
여전히 입덧증상.
소화 안되고 속 답답하고 입맛 없음.속이 더 안좋다 ㅋ.
골반이 이따금씩 아프고 화장실에 자주 간다.
방광이 눌려서 그렇다고 함..
피부도 많이 상했다.
<이건 밀가루를 자주먹는 식습관 때문인지 임신증상인지 정확히 모른다.
임신하고 거의 매일매일 밀가루 달고 살음.ㅋ 이제부터 밀가루 줄여보려 함..
입맛은 전에 썼듯이 아기 입맛처럼..
콩밥 싫어짐ㅠㅠㅋㅋㅋㅋ 김치, 찌개류 다 싫어짐..
밥은 오로지 볶음밥이나 김싸먹는거만 좋다.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 분비물이다. 아놔;;
호르몬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증상 이라고는 하는데..
자꾸자꾸 신경쓰인다.
처음엔 팬티라이너를 수시로 갈아줬는데,
통풍이 안되서 더 안좋다 그래서..
(이건 임신전부터 진작 알았지만 그래도 생리때 되면 놓아지지 않던 라이너.. )
아무튼 그냥 면 소재의 속옷을 입고, 자주 갈아입기로 했다.
하루에 몇번을 갈아입는건지 모르겠다 ㅠ.ㅠ
그리고 밖에선 어쩔수 없지만 (항상 물티슈 갖고다님)
집에 있을땐 소변 본 후 물로 씻어줄것.
이렇게 하니, 팬티라이너 할때보다 많이 나아진듯.
분비물 상태에 따라 만성질염 될 수 있다고 하니, 심하면 꼭꼭 의사선생님께 말할것..
사진은 장미사진^_^ 예뻐라.ㅎ
또다른 증상은 요즘들어 유난히 허리가 아프당.
난 원래 허리가 안좋아서 종종 아프긴 했다.
근데 임신 초에는 많이 안아팠는데 요즘 더욱 아프다.
괴로움.
그리고 현기증이 더 심해졌고 어지럽다.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눈앞이 까맣고 빙빙 돈다. 흐어엉 ㅠ
그리고 변비.
유산균을 먹고 있긴 하지만 뱃속이 개운치 않고 답답할때가 많다.
아무래도 내가 식욕이 없어서 음식물을 많이 못먹다 보니 그런것도 있는듯..
유산균 꾸준히 먹고 물 많이 마시는 방법 밖에 해결이 없는듯.
음..그리고 갈증이 심하다.
임신전에도 물 많이 마시긴 했는데 임신후 많이 안마셨다.
그러다 요즘되니까 자꾸 목이 말라서 물을 많이 마시넹!
다른 음료는 잘 안땡기고 물이 주로 땡김~자연히 화장실도 자주감.
음...
13주차의 증상은 요기까지..ㅎ
빨리 보고싶어 맑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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