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일기

사실 먹은지는 초반부터 먹었는데 12주차가 된 이제야 쓰는 임산부 영양제~ 임신전에는 보건소에 가서 산전검사를 하고 폴시드 엽산을 받아와서 먹었다. (구체적인 계획임신은 아니었지만 임신전부터 먹는게 좋데서 신랑이랑 같이 먹음!) 참고로 산전검사는 본인 주소지의 보건소에서만 가능하다! 난 전입신고 전이라 노원까지 갔다옴ㅠ 그리고 보건소마다 다른데, 신랑도 같이 하는곳이 있고 안하는곳이 있음. 노원보건소는 신랑도 같이 할수 있다 했으나(신랑 주소지가 노원구일경우) 구리보건소에 신랑 데려갔더니 남자는 해당사항 없다며.. 아무튼, 엽산은 병원 의사선생님도 보건소에서 받아 먹는걸 추천하심. 다 먹고 나서 또 보건소에 가서 받아오려다 그냥 인터넷으로 샀당.. 뭘 먹을지 모르고 알아보기도 귀찮았는데 신랑이 검색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