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일기

작년 여름에 선물받은 제품들이다. 샤워젤과 바디로션인데 기존에 쓰던게 있어서 개봉한지 얼마 안됐다. 헐퀴. 근데 한번 써보고 두번 써보고 세번 쓰고 네번 쓰고 계속 쓰다가 좋아서 글도 씀. 나만 쓰고 싶은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겟지 ? 그치만 내 주변엔 쓰는 사람 없는걸로 판단이 된당. 왜냐면 주변에 사람이 없기 때문이지! 후히히 농이오. 아무튼 바로 요것들임. 망고 소프트닝 휩-로션 망고 샤워 젤 내가 이 제품들을 추천하는 이유는 향이 좋아서.. 이게 망고향이야? 망고향보다 좋은디! 새콤달콤 딸기맛 향 같기도 하고 ㅋㅋ 어쨌든 향이 진하고 좋다. 내 몸에서 요런 상큼한 향이 나니 좋다. 자꾸 숨 크게 쉬게 됌 보습이 잘 되는진 모르겠는데 바르고나서도 꽤 오래 막 건조하지 않은거 보면 쏘쏘한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