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일기

강릉 여행가서^^ 테라로사 커피가 유명하길래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서 경포대점으로!ㅎㅎ 아침 먹고 간단히 커피한잔 하러 감~~ 나는 아메리카노,오빠는 아이스티 시킴. 드립커피 먹고 싶었지만 카페인이 더 많으니.. 그냥 아메리카노 연하게 주문했다. 앉아서 기다리며 내부~ 사진이 밝게 나왔는데 사실 꽤 어두컴컴함ㅋㅋ 밖에 너무 뜨거워서 나갈 엄두는 안났다. 2층에도 자리 있던데 그냥 1층서 마심. 커피^^ 아이스티는 한입 먹어봤는데 찐함~~ 시원하게 잘 마시고 나왔다. 임신하고 커피,맥주 못마실 생각에 걱정이었는데 커피는 디카페인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하루 한두잔 정도 괜찮다니 안심하고 마신다.^^ 우리 맑음이 크면 같이 카페가고 싶넹ㅋㅋ 언능 나와 맑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