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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에서 딸기쇼콜라 케이크 먹었지롱롱

외계인w 2018. 1. 20. 14:20

본격적으로 저녁식사 하기 전 간식이 필요했다.
암 스틸 헝구리.

간단히 커피 마시려고 할리스로 ㄱㄱ
사실 기프티콘 있어서 간건데
초코케익+아메리카노 이렇게 구성이었셈.

요 구성대로 이렇게 달라니까 지금 초코케이크 없다고 다른 제품으로 고르라고 하셨당...

딸기쇼콜라 케이크 맛있어 보여서 요거 달라고 함.
근데 아메리카노 4100원 케이크 5700원
합이 9800원이라 결제가 안된다고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프티콘이 만원짜리인데
이거 쓰려면 해당 금액 이상 써야 결제가 된다고 하심.

그냥 차액 안주셔도 되니까 그보다 적은 금액으로 쓰면 안되냐 하니까 안된다 함 아놔;;

결국 500원 추가 커피 사이즈업 함.
난 300원 더 냄.

300원 아깝다기 보단 굳이 이래야 하나 싶었다.


힝 다시보니 300원 아까웡 힝 ㅋ

 
내가 주문한 딸기쇼콜라케이크와 아메리카노
맛나보인당..ㅎㅎㅎㅎ
 처음 봤을때부터 맛나보였어 그랬어


아주 잘 어울리는 한쌍이셈.
부드러운 케이크시트에 상큼달큼한 딸기크림과 생크림,
그리고 겉부분에 초코코팅이 되어 있어서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난당.

위에 올라간 생딸기도 신선해서 더 좋았다.

한입먹고 커피 쪽 또 한입먹고 커피 쪽
단쓴단쓴 맛있당 후후

아니 굳이 커피 사이즈업 할 필요있나 싶었는데 결국은 다 마심ㅡㅡ..ㅋㅋ

휴우 할리스 진짜..밉지만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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