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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일기
능동 어린이대공원 가나안목장에서 임실치즈롤 냠. 본문
날도 풀리고 미세먼지도 없던..
오랜만에 화창했던 지난 4월 4일 수요일!!
비도 안오고 기분도 좋아서 나 홀로 마실나감.
능동 어린이대공원으로 향했다.
음~ 참고로 아차산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어린이대공원 후문입니다..
난 후문으로 고씽!
평일 대낮 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농부 어쩌구.. 행사같은것도 하고 있었음.
후문으로 쭉 들어가다 보면....
갈때마다 내 눈길이 가는곳.. 그치만 늘 그냥 지나치던곳..
가나안목장 편의점이 있다.
아이스크림을 판다고 써져 있는데 보니까 다른것들도 있었다.
아스크림 먹으면 추울까봐 안먹음..
바로 이것들.
치즈롤,떡갈비롤,소세지 이다.
마침 입이 심심했기에 나는 임실치즈롤 한개를 주문했다.
가격은 3000원, 떡갈비롤은 4000원.
소스는 칠리소스와 케찹이 있다.
이미 구워져있는거긴 하지만
상당히 실망스러웠던건
저기 있는걸 가위로 잘라서 용기에 담은 다음에
그냥 전자렌지에 데워주신다..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지만 치즈가 바닥에 흥건쓰.
롤을 잘라서 데우니 치즈가 녹아서 다빠져나옴.
차라리 데워서 잘라주시징...
고구마 덕에 좀 달다.
아무튼 안에 고구마도 들어있고
치즈도 넉넉해서 맛은 쏘쏘~ 먹을만 함!ㅋ
근데 판매하는 음식을 바깥에 노출시켜 놓고
조리과정도 좀 나한텐 내키지 않았어서 그런지
다음에 또 사먹어야지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음엔 아이스크림이나 먹어봐야징.
어쨌든 이렇게 3000원은 나의 뱃속으로..
오랜만에 찾아간 어린이 대공원..
입장료도 없고 해서 가끔 가긴 하는데
벚꽃도 예쁘게 피니까 너무 좋다..
날 좀 따뜻해지면 또 가게.. 오래오래 피어 있었으면 좋겠다..ㅎ
주말은 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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