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일기

구리 초이양꼬치에서 양꼬치와 옥수수면을 먹었음 본문

일상일기

구리 초이양꼬치에서 양꼬치와 옥수수면을 먹었음

외계인w 2018. 3. 4. 15:40

구리 럭키아파트 근처에 위치한 초이양꼬치.
그전엔 삼겹살집이었는데..
여긴 생긴지 얼마 안됐다.

원래는 훠궈 먹으러 간 곳인데
좀 기다려야 한데서 그냥 양꼬치 먹기로 함!


우리가 첫번째 손님이당.
양꼬치 2인분이랑 옥수수면 하나 시킴

불긋불긋한 조명들..
중국느낌 물씬!까진 아니고 조금 느껴짐ㅋ


훠궈먹고싶었는데~ ㅠㅠ
다음에 먹으러 와야징..


메뉴와 가격들ㅋ
다른곳들과 비슷비슷하당


칭따오.. 맛있엉..


기본찬ㅎ 맛나맛나.


드디어 나온 양꼬치~
구워보자.


한꼬치 두꼬치 구워서 가루양념에 찍고 냠냠
누린내 안나고 맛있다.

근데 한두개씩 질긴것들이 있다.
살코기가 아니라
그..물렁뼈같은 식감이 한두개 있었음


옥수수면!


그릇에 들어서 냠냠~
먹을만 했지만 조금 싱거웠음

내가 다른곳에서 맨~처음에 먹어봤던 옥수수면과는 좀 다른 맛이어서 그냥 그랬다.
각자 스타일이 다른거겠지만 ㅋ
그래도 맛있게 다 먹었당ㅎ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하게 잘 먹고 나왔당ㅋㅋ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