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구리 피자연합에서 고구마퐁듀피자와 로제파스타 배달시켜먹음^^

외계인w 2018. 2. 5. 19:30

 

 

 

 

피자랑 파스타 먹고 싶은데 나가긴 귀찮고해서

 

또 나는 배달 어플을 켰다.

 

씻고 나가는거 ... 그게 그렇게도 귀찮다 ㅠㅠㅜ

 

그래도 오랜만에 피자시켜먹을 생각에 두근두근^^

 

못보던 피잣집 발견.

 

피자연합이라는곳. 리뷰가 좋길래 여기로 결정.

 

 

 

 

 

나의 주문내역..

 

고구마퐁듀피자와 로제소스 파스타를 시켰다.

 

도우도 선택할수 있고

 

파스타는 로제,크림,토마토중 선택, 베이컨,해산물,치킨이었나?

 

셋중 선택 가능! 매운맛도 조절 가능하다.

 

읭? 피자집 치고는 파스타가 좀 비싼거 아닌가 해서 흠칫..

 

했지만 그냥 시켰다.

 

 

 

다른데 보고 또 고르기 귀찮쓰.

 

참고로 콜라는 안옵니다. 추가해야됌.

 

근데 피자 왜이렇게 비싸 ㅠㅠ

 

여기 뿐 아니라 다른피잣집도..

 

라지 시키면 기본 15000원은 하니까..

 

우이씽.. 그래도 배달이니까......

 

자주 안시켜먹으니까 그러려니 함.

 

근데 피자.. 당신들 너무 비싸.

 

 

 

기다리니까 왔땅 후후ㅜ후후

 

포장 깔끔.

 

이제 피자를 열어봅시다.

 

 

짠 후후후후후

 

도우는 얇은편이고 토핑이 푸짐!

 

맛있어!!

 

고구마무스랑 치즈 듬뿍.

 

그리고 짭짤한 베이컨과

 

바삭하게 씹히는 크랜베리 조각도 맛있었다.

 

아, 갈릭소스도 추가 했는데

 

여기 오는 갈릭소스는 그 비닐에 담긴 노란소스가 아님.

 

직접 만드는 소스 같다.하얗다.

 

맛있다.

 

 

 

그리고 파스타.

 

역시 비싼 이유가 있었어.

 

파스타집에서 먹는것 같이 맛있었다.

 

적당히 매콤하니~

 

 

 

 

비록 총액 27000원이 넘는 가격이었지만 맛있었다.

 

집에서 배달해먹는 피자와 파스타가 아닌

 

파스타집 가서 사먹는 느낌이었다.

 

단지 장소만 집일뿐..

 

만족만족^^

 

 

 

요런 전단지도 갖다줌.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네용ㅎㅎ

맛있게 잘 먹었당. 히히

 

 

필라프도 있고 샐러드나 오븐구이도 있군.

 

다음엔 다른메뉴도 시켜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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