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수영일기10. 해도해도 힘든 수영

외계인w 2018. 1. 22. 19:00

 

 

 

정말정말 오랜만에 쓰는 수영일기!

 

그간 쓰지 않았던 이유는 거의 똑같은 영법을 반복했기 때문.. 이지만

그동안 평영도 배우고 접영도 배우는중이다.

문제는 내가 안된다는것

 

현재 석달째.

이제야 자유영에 조금 적응이 되기 시작했다.

 

확실히 수영도 체력도 조금 늘었다. 여전히 저질이지만ㅋㅋ

근데 많이 먹어서 살은..ㅋ

 

전에도 썼다시피 나의 목적은 다이어트가 아니다.

 

 

평영은

팔동작 다리동작 따로 배웠다.

 

 

팔동작은 할만 한데

손바닥을 붙여서 팔을 쭉 핀상태에서 ..

 

(설명이 안되네?)

 

손바닥을 밑을 보게 하면서 

어깨너비보다 좀 더 넓게 팔을 핀다

 

그 다음 손 아래 양팔을 딱 붙이듯이..

하면서 첫번째 동작으로 재빠르게 돌아오면됌.

맞나?

이걸 반복.

 

그리고 다리.. 다리는 몸과 다리를 쭉 핀상태에서 시작한다.

다리가 떴을때 무릎을 접고 발바닥을 바깥쪽으로 한다음

재 빠르게 원래 상태로...

 

글로 설명도 어렵지만 몸은 더 안따라준다

마음대로 안된다능. ㅠㅠ  

 

다 내마음대로 안되지만 수영 너무 재미있다.

오래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처럼 다이빙도 배우고

오리발도 끼고 하고 싶은데

건강상의 이유때문에 ㅠ 그만 둘 생각하니까 너무 아쉽당..

 

몸 회복하고 나면 다시 할 생각이다.

남은 시간동안 더 재미있게 하고 열심히 배워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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