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김밥천국 구리토평점에서 치킨마요 냠냠
외계인w
2017. 11. 27. 09:18
밥 해먹기 싫고 햄버거도 별로 안땡기고
국밥이나 김밥도 싫고 떡볶이도 싫은날이 있다.
그럴땐 김밥천국으로 고고씌잉
중학생땐가 김밥천국이 처음 생겼을때가 생각난다.
24시간에 반짝이던 주황색 간판에 큰글씨로 김밥천국ㅋ
거의 처음으로 생긴 김밥집 체인점이 아니었나 싶다.
일반적인 식당과 똑같지만
메뉴도 훨 많고 가격대가 더 저렴해서 좋다.
이번에 신메뉴로 일식음식 몇가지가 나왔더라
도시락 먹어보고 싶었는데 또 안땡겨서
그냥 치킨마요를 시켰다.
늘 부담없는 치킨마요@짱좋아 ㅎㅎ
엄청 푸짐해 ...너무 푸짐해...ㅋㅋ
얇게 뽑은 계란이 들어가있는데 엄청 많다.
계란마요라고 해도 될정도.
바삭한 치킨도 꽤 많이 들어가있고
부드러운 마요네즈랑 달짠한 데리야끼소스의 궁합이 아주 좋다
많아서 남김..난 밖에서 밥을 사먹으면 꼭 다 남겨서 왠지 아깝다.
그치만 포기할수 없는 외식... ㅋㅋ
자리도 넓고 음식도 맛있는 김밥천국 구리 토평점~~
직원분들도 친절 하셔서 더 좋았다.^^
조만간 도시락 사먹으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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